매출로 증명하는 감자탕 창업 | 유행 없고, 마진율 높은 감자탕전문 `수누리`
| 입력 : 2010.08.15 11:27 | | [이데일리 EFN 김명진 객원 기자] 창업은 결코 쉽지 않은 일생일대의 큰 일이다. 특히 경기가 호전되고 있지만 장기간의 경기불황 여파가 아직 남아 있다. 더군다나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최일선에 놓인 외식업계의 위기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우수한 아이템과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신중한 선택을 해야한다. 특히 한 번의 실패 후, 경험은 있지만 자산이 넉넉하지 않은 서민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현실적 밑거름이 될 방법을 모색 중인 창업아이템이면 안성맞춤.
감자탕전문 프랜차이즈 `수누리`(www.sunuri21.com)는 최근 40대 이상 시니어창업, 업종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랜드다. 수누리는 대중적 인 웰빙식으로 인기가 높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일대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자랑한다.
`수누리`가 높은 인지도와 명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로는 맛뿐 아니라 낮은 고정비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고효율 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수누리`의 전국 가맹점들은 높은 매출을 내며, 특허 받은 조리법으로 연출되는 최상의 맛을 보인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주말 가족단위 손님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월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결에 대해 수누리 가맹주들은 첫째, 감자탕은 유행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라는 것. 둘째는 아이템이 갖고 있는 우수성이다. 즉, 메뉴의 맛과 품질이 우수해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쉽다는 점이다. 셋째, 본사의 물류, 마케팅, 홍보지원 등이 안정적이라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제품 경쟁력과 사업운영력을 갖춘 전문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수누리`는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중 가장 앞서 특허인증(특허 제 10-0685450)을 획득, `청국장감자탕`과 국내산 통마늘을 주재료로 한 `통마늘감자탕` 등 메뉴의 맛과 품질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췄다.
그 뿐만 아니라 본사의 자체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가맹점에 저렴한 식자재를 제공함은 물론 제품의 신선도 유지와 함께 품질 우수한 원자재의 사용에도 가맹점은 고마진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의 100% 최상질 목뼈만을 사용하여 타 업체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시원하고 깊은 맛과 육질의 쫀득함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한식의 세계화를 향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 사후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에서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실속형 창업아이템 수누리는 인테리어를 비롯해 초기 투자비용이 많지 않고, 동일한 크기의 고깃집이나 한식, 중식전문점에 비해서도 고정비를 줄일 수 있어 외식업에 대한 경험이 있는 자영업자들일수록 더 선호하는 편이다.
`수누리`는 40평형 기준 8000만 원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30평형 이상 기존 외식업 가능 매장은 리모델링 창업도 가능하다.
| | 이데일리 객원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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